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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서 개를 데려온 지 2주. 집사를 끌어 안지 않고는 베길 수가 없나봐요!

필라델피아의 어느 대학생 ‘카일라 필룬’씨. 대학이 있는 도시로 이사 와 새로운 환경에 홀로 외로웠어요. 그리고 보호소에서 개를 입양하기로 결심했죠.

보호소 방문이나, 입양한 개가 새 집에서 보이는 반응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이 글을 읽어 보세요!

‘카일라’는 보호소에서 아주 슬펐어요 – 이렇게 많은 개들을 그녀를 보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니, 그런데도 한 마리 밖에는 입양할 수 없는 여건이라니. 그러던 중 ‘루스’란 이름의 어느 핏 불과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바로 이 개라는 걸 느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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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는 얌전히 자기 자리에 앉아 있었어요. 전 주인에게 당한 학대에 지쳐 있었고, 보살펴지지도 못한 채 아주 말랐었죠. 피부엔 몇 군데 감염도 앓았어요.

‘카일라’는 개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고, 간식도 몇 개 주었어요. 그 보답으로... 개는 그녀를 끌어 안았죠. ‘카일라’는 다음 날 보호소로 돌아가 다시 ‘루스’와 산책을 했고, 의심의 여지는 없었죠 – 첫 눈에 반했다는 사실에 말이에요 :)

‘카일라’와 ‘루스’는 이제 거의 2주를 같이 살았고, 개는 내내 그녀를 끌어 안고 있어요! 그녀를 잃을까 봐 걱정이라도 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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