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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장머리 없는 손자를 앞에 두고 계속 침착할 수 있는 이유, 읽어보세요! :)

가끔 아이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것은 우리를 열 받게 만들기 같아요. 길을 걷다가 혹은 장을 보다가, 언제 어디에서 어린 애들의 히스테리를 맛봐야 할 지 예측할 수 없죠. 그런데 이 할아버지가 버릇 없는 손자를 눈 앞에 두고 침착할 수 있는 이유, 궁금하세요? 계속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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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켓, 장을 보던 어느 여성이 불쾌한 장면을 보게 됐어요. 쇼핑을 하는 할아버지와 예닐곱 살 된 꼬마 아이를 만났죠. 아이의 행동은 어느 것 하나 짜증나지 않는 것이 없었어요. 소리 지르고 울고 싫다 말하고. – 주스 사줘! – 콜라 사줘! –과자 사줘! 울면서 소리 쳤어요. 그런 와중에 할아버지는 계획한 그대로 장을 보며 똑같은 말을 반복했죠. – 알버트, 알버트. 진정해라. 화 내지 마. 5분이면 집에 갈 거야. 그것을 지켜보던 여성은 쇼핑을 끝마치고 나와 주차장에서 다시 그들을 마주쳤죠.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었어요. -저기요, 어르신.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지만 그저 놀랍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어르신은 어떻게 이렇게 침착하신지 모르겠네요. 굉장해요! 알버트는 어르신이 할아버지라서 참 좋겠네요. - 고맙소, 아가씨. 할아버지가 대답했어요. - 그런데‘알버트’는 바로 나라오. 이 꼬마 악마 이름은 ‘스티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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