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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25일, 아내를 위해 돌아오는 황새. 믿기세요???

크로아티아 시골의 어느 집, 매년 3월 25일이면 온 마을 사람들이 그 집 지붕 위에 지은 둥지를 보기 위해 몰려들어요. 둥지에는 암컷 황새 ‘말래나’가 그녀의 남편 ‘클랩탄’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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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부부의 사연은 세계의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어요.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이 이야기를 공유해, 진정한 사랑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다른 분들께도 보여주세요.

이 황새들은 오래도록 이 집에 세 들어 살았어요. 매년 ‘클랩탄’은 따뜻한 나라를 찾아가고, ‘맬레나’는 날개를 쓰지 못해 집에 남아 있죠. 22년 전, 사냥꾼의 총에 맞아 상처를 입었거든요. 그래도 ‘클랩탄’은 매년 되돌아와요. 정확한 날짜에 떠나고, 정확한 날짜에 돌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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