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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주인을 잃은 개.. 눈시울을 적시는 감동 사연

아직도 누군가에게, 개가 사람의 가장 좋은 친구라는 걸 환인 시켜줘야 한다면, 오늘의 사연이 그 의심을 날려줄 수 있을 거에요.
오늘의 주인공, 개 ‘체수르’는 죽음 보다 강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요.

‘체수르’의 주인 ‘메멧 일란’씨는 79세의 나이로 병원에서 숨을 거뒀어요 터키 북서쪽 브루스에 살았고요. ‘메멧’씨는 마비 증상 때문에 몇 년이나 움직일 수 없었고, 충성스런 개는 항상 그 옆을 지켰죠. ‘체수르’는 병원에서도 떼어놓을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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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날, ‘체수르’는 관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어요. 관이 있는 그 자리에 앉아 꼼짝도 안했어요.

그 후 ‘메멧’씨의 아들 ‘알리’가 개를 돌보게 되었어요. 아버지와 개, 서로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었는지 잘 아는 사람이었죠. 가장 친하고 충직한 친구였어요. 그 사실에 ‘알리’는 개를 보호소로 보내는 건 상상할 수도 없었고요... ‘알리’는 개의 행동이 이상하단 걸 느꼈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엔 아버지 방에 얌전히 앉아 있기만 했는데, 지금은 매일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어느 날 개를 따라가 무슨 일을 하나 봤을 땐, 눈물이 흐를 수 밖에 없었죠... ‘체수르’는 날마다 주인의 무덤으로 돌아와 몇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돌아왔어요. ‘알리’는 개가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인 건지 아닌지 알 수 없었죠... 하지만 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줬어요. 계속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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