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씨는 6주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처음 거울을 봤을 때 그 충격은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 아시겠죠...
그녀의 전 남편은 그녀가 무너지지 않은 걸 상상할 수도 없었을 거에요. 그녀는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상처 입었지만, 그전과 같이 되지는 않을 것이고, 더 이상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상처 받을 것을 자기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노라고 말했죠. 그리고 남편을 법정에 새웠어요.
‘오드리’씨는 몸을 제대로 쓸 수 있을 만큼 많은 수술을 받았지만, 모든 상처를 없앨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했죠. 폭력의 피해자들을 돕고 있어요.
이 용감한 여성의 현재 모습이에요. 이젠 안전하죠 – 전 남편은 종신형으로 감옥에 갇혔어요.
그 날의 끔찍한 일이 있은 지 8년, ‘오드리’는 이제 그녀가 그랬든, 폭군으로부터 도망 칠 힘 조차 없는 여성들을 위해 싸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