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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강간하고 차고에 정신을 잃은 채로 놔둔 쓰레기. 거기다 더한 범행 계획까지! 모든 여성분들, 이 글을 꼭 읽으세요!!!

오늘 소개드릴 사연에는 혐오감을 일으킬만한 사진이 있지만, 모두가 이 사실을 꼭 아셨으면 합니다. ‘오드리 매브리’씨는 가정 폭력의 희생양으로, 보통의 피해자들이 그렇듯 그 상황에서 빠져 나오길 주저하는 피해 여성들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오드리’씨의 경우 용기를 내어 한 발 내디딜 타이밍이 너무 늦어버렸지만, 다시금 새로운 삶을 위해 애쓰고 있어요.

플로리다의 ‘오드리 매브리’씨는 전 남편 ‘크리스토퍼 핸니’는 겉보기엔 아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어요. 친구들과 가족들은 그들이 별다를 것 없는 부부인 줄만 알았죠. ‘오드리’씨는 누구에게도 집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말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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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는 다른 이들에겐 매너 있고 친절했지만, 집에선 그 본 모습을 보였어요. 아내의 작은 실수에도 폭력으로 반응했죠. 처음 폭력적인 반응은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 싸우고 홧김에 아내를 때리고, 다음엔 용서를 비는 횟수가 늘었고요.

말 다툼 후 처음 강간을 당했을 땐, ‘오드리’씨는 집을 떠나고 시었지만, 갈 곳도 없었고, 가족들에게 이 일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몰랐죠. 속에선 수치심이 들었어요.

‘오드리’씨는 떠날 결심을 너무 늦게 했어요... 2009년 말, 그녀의 삶은 극적으로 변했죠. 퇴근 후 집에 돌아오자, 그가 완전히 벗은 채로 식칼을 들고 놀고 있는 걸 봤어요. 겁을 먹은 그녀는 도망치지 못했고요. 그는 그녀를 강제로 차고로 끌고 간 다음 강간했고, 해머로 그녀의 머리를 내려 쳤어요. 이미 모든 것은 준비 되어 있었죠. 가솔린을 뿌린 후, 불을 질렀어요.

이웃들이 소방차를 불렀을 땐, 이미 너무 늦었던 때였어요. 그녀의 몸은 이미 80%나 화상을 입었죠. 그녀가 살아 남은 건 기적이라고 말할 수 밖에요. 그 날의 일로 그녀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직업도 바꾸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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