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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유기묘를 발견한 줄 알았는데, 안아 보니 이런 건 전혀 본 적도 없다는 걸 알았어요!

태국에 사는 49세 ‘왈라이 스리보온보라쿨’씨는 고양이를 아주 사랑해요. 도움이 필요하면 고양이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죠. 그리고 오늘 소개드릴 이 고양이는 사람의 도움 없인 살아남을 수 없는 상태였어요.

최근 그녀가 사는 도시에는 중앙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혼란은 끔찍했고, 아무도이 유기묘에겐 신경 쓰지 않았죠.

아마도 고양이는 지붕 위 새를 잡으려다가 전기가 나갔을 때 추락했을 거에요. 앞발은 절단된 상태였고요. 유기묘에게 이 경우는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죠 – 아무에게도 의지 하지 않고 먹이를 찾을 수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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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이’씨는 1초도 망설이지 않았어요. 고양이를 바로 수의사에게 데려갔고, 지금은 ‘왈라이’씨의 집에 머무르게 했죠.

나중에 이름 붙여준 ‘에이블’ (Able – ‘할 수 있다’는 뜻의 영단어)은 고양이에게 딱 맞아요!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힘들었을 텐데도, ‘에이블’ 잘 적응해 냈죠. 캥거루처럼 앞발을 들고 뛰어다녀요  게다가... 다음 장에 있는 영상에는 ‘에이블’이 얼마나 똑똑하게 계단을 내려가는 지 보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왈라이’씨가 키우는 또 다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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