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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중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 교황이 한 말에 전 세계가 놀라요!

2013년 선출되어 많은 논란을 만들어 온 교황 ‘프란치스코’. 바티칸을 당황스럽게 하는 말들을 하곤 하지만, 이번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에 동의를 표하네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얼마 전, 교황이 세례를 주던 날. 28의 가정이 13명의 딸과 15명의 아들을 세례 시키려고 모였어요. 물론, 그 중 한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는 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고, 다른 아이들도 따라 울었죠. 그런데 교황의 반응은 의외였어요... 드디어 콘서트가 시작되었다고 말하며 즐겁게 미소 지었죠 :) 다른 미사들과 비교해 봤을 때, 미사 중 아이들이 울면 엄마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 밖으로 나가 아이를 달래야 하는 데에 반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태도는 좋은 인상을 남겼죠. 그뿐이 아니에요! 그 날의 사건으로, 교황은 공공 장소에서 젖을 먹이는 것에 대해 연설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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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웁니다. 낯선 곳에 있으니까요. 몇몇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을 수도 있죠. 하나가 울면 다른 애들도 따라 울고요. 예수님도 그랬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미사 중 울었겠죠.”
그리고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요구를 덧붙였어요.
”미사는 짧지 않습니다. 그러니 애들이 배고파 자주 울 수 밖에요. 어머님들, 아이들이 배를 곯으면 걱정하지 마시고 젖을 먹이십시오. 그것이 정상입니다. 성모도 그렇게 예수를 젖 먹였을 것입니다.”

교회를 포함한 공공 장소에서 젖 먹이는 것을 장려하는 교황의 말은, 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진 못할 거에요. 하지만, 그의 관점은 자연스럽고 합리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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