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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랑 살기 위해 조강지처를 쫒아 낸 남편. 그리고 아내의 시원한 복수. 꼭 보세요!

우리는 자주,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에 대한 복수극을 듣곤 하죠. 오늘의 사연은 ‘제이크’와 ‘에디트’의 이야기에요. 37년을 함께 살아 온 부부죠. ‘에디트’는 거의 40년 세월을 함께한 남편이 자신의 비서와 바람이 났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어요. 거기에 더해, ‘제이크’는 자신의 내연녀와 살기 위해 조강지처에게 3일 안에 집을 나가라고 선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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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에디트’는 짐을 싸고, 둘째 날엔 사람을 불러 그녀의 물건을 옮겼어요. 그리고 세 째 날엔 편히 앉아 새우와 캐비어를 먹으며 와인을 마셨죠. 만찬이 끝나자 그녀는 먹다 남은 새우를 캐비어에 뭍혀서 집안 어딘가에 숨겨 놨어요.
‘제이크’와 그의 새 아내의 며칠은 꿈만 같았죠.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집에선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둘은 냄새를 없애 보려 별 짓을 다했죠. 집의 모든 곳을 닦아내고, 주방을 청소하고, 하수구도 점검했지만, 모두 허사였어요. 별 수 없이 이사를 나갔죠.

냄새를 제거해 보려는 많은 시도 끝에, 둘은 집을 팔기로 했어요. 한 달이 넘어도 집을 사려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죠. 부동산마다 냄새 나는 집이라고 소문 나 아무도 집을 사려고 하지 않았어요. 새집을 살 돈이 부족했던 둘은 은행에서 대출까지 썼어요. 그리고 ‘제이크’는 ‘에디트’에게 연락을 취했죠. 전화를 받은 그녀는, ‘제이크’를 살려주겠다며 원래 집 값의 10%의 금액으로 30년 넘게 살아온 집을 자신이 사겠다고 했어요. 바로 다음 날, ‘제이크’는 변호사를 통해 매매 문서와 이혼 서류를 보냈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살던 집을 떠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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