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처방한 치료법은 효과가 있었어요. 하지만... ‘엘로디’의 보험엔 이러한 의약품뿐 아니라 예방 접종, 영양분 섭취, 혹은 정상적으로 자라는 과정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 때문에 부모님은 아이의 치료를 위해 1만 6천 달러를 모으고자 특별한 사이트를 하나 만들었고, 지금까지 6천 달러의 성금이 모아졌어요.
이런 상황에 아이의 치료를 위한 약품이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게 놀랍기만 하네요. 아이에게 필요하다면, 비아그라든 뭐든 무슨 상관일까요?
‘엘로디’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