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이 이름 지은 ‘록산느’는 거의 죽을 지경이었어요. 벗겨 낼 수가 없어 체인을 자르고 상처로부터 조심이 떼어 내어야 했죠. 수의가사 개의 목에 난 상처를 봤을 땐 겁에 질렸어요. 체인이 개의 목구멍까지 파고들어가 있었거든요.
이런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록산느’는 살아남았어요. 날이 갈 수록 천천히 건강을 되찾고 있죠. 수술 전의 모습을 본다면 누구나 희망이 없다고 생각할 거에요. 하지만 계속 회복 중이고,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에게 입양 될 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의 사연은 동물 권리와 봉사자들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