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문이 부숴진 흔적을 찾았어요. 아이들은 아파트 밖으로 나가려 애썼을 거에요. 이웃의 일에 간섭하지 않으려는 건 이해할 만하죠, 하지만 이 상황에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경찰은 어떻게 그런 신고를 무시할 수 있었을까요?!
경찰은 이 20세의 엄마를 잡았어요.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겨우 8년 형, 죽은 아들과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딸 아이뿐이에요.
이웃들은 그녀가 아이들을 이토록 방치할 줄은 몰랐다고 증언했어요. 그녀는 아이들이 웃고 있는 사진을 인터넷에 많이 올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