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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못된 엄마, 애들 아이스크림을 쓰레기 통에 던졌어요. 이유요? 인터넷에선 이미 많은 공감을 얻어요!

‘제이미 프리막 설리반’은 미국의 작가이자 아내, 어린 세 아이들의 엄마에요. 또한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양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죠. ‘제이미’와 그녀의 남편의 양육 방식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평가를 내릴 지 궁금하네요.

여기 그녀의 짧은 편지를 읽어 보세요.

"글쎄 오늘, 제가 세상에서 제일 못된 엄마가 됐지 뭐에요.

오늘 아이들을 ‘Dairy Queen’ (미국 페스트 푸드 체인점)에 데려가 디저트를 고르고 주문을 했어요. 우리 주문을 받던 소녀는 한 17살쯤 된 것처럼 보였죠. 그녀는 제 세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내 줬고요. 애들은 그녀와 눈을 마주치지도 않았죠. 세 아이 중 하나도 ‘고맙습니다’하고 말하지 않았어요. 제게도, 그녀에게도요... 저는 열을 셀 때까지 기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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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하자, 그녀는 조심스럽게 절 바라봤어요. 아마 제 목소리를 들었겠죠, 그리고 아이들이 게걸스럽게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하는 걸 봤을 테고요. 애들은 인사도 하지 않고 매장을 나갔어요. 저는 아이들을 따라 나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침착하게 아이스크림을 집어 들어 쓰레기 통에 버렸죠. 아이들의 표정은 진짜 호러였어요.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죠. 애들은 히스테리를 부렸고, 전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차분하게 조용히요. 마침내 제가 아이들에게 한 소리 하려고 하자, 애들은 조용해졌죠.

저는 애들에게, 나중에 너희가 운이 좋으면 취직을 할 거라고 설명했죠. 아이스크림을 건내 준 그 소녀와 같은 직업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손님들이 너희 눈을 똑바로 처다보며 ‘고맙습니다’하고 말하길 바란다고 했어요. 애들은 벌써 8,7,5살이고, 기본적인 매너는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 이 행동으로, 저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엄마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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