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오두막집, 그 안을 보면 깜짝 놀랄 거에요!
소형 주택, 혹은 협소 주택이 요즘 인기에요! 특히 1인 가구들에게 인기가 많고요, 적은 돈으로 편하게 살고 싶어하시는 노부부들께도 안성맞춤이죠. 평수가 작으니 그만큼 난방도 쉽고, 청소할 것도 별로 없고, 모서리 네 군데를 꽉꽉 채우니 매우 아늑하죠. 아무튼, 이 집을 구경해 보세요!
‘크리스 헤이니히’는 렌트까지도 알맞은 작은 집들을 홍보하는 사람 중 하나에요. 아버지, 형제들과 미국 여러 주에 이미 100채 가까이 되는 작은 집들을 지어왔답니다. 모든 디자인은, 어머니가 하셨고요.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왔냐고요? 17살, 크리스는 선교 활동을 떠나요. 인도와 일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요, 특히 일본에서 그 단순함으로 크리스를 매료했죠. 작고, 실용적인 방과 단순한 라이프 스타일에 매료된 크리스, 집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이 프로젝트들을 실행하기로 결심했어요.
지금 보고 계신 집은 5만 9천 달러에요, 집 한 채 가격으로 비싼 건 아니죠! 이만한 돈으로 우리 나라에선 어떤 집을 장만할 수 있을까 궁금한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