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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년의 ‘오른 쪽’으로 다니던 개.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이런 비밀이!

이미 특별한 동물들의 이야기는 여러 번 소개했지만, 이번 사연도 놓칠 수 없죠! 영국에 사는 ‘샬린’과 ‘마크’의 아들이 그 주인공이에요. 부부의 아들은 가족이 키우던 개 덕분에 건강할 수 있었어요!

사연의 개, ‘알피’는 그의 어린 주인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어디든 따라다녀요. 그리고 부모님은 개가 왜 아들의 ‘오른 쪽’에만 다니는 지 궁금해졌죠. 산책에 갈 때마다 개가 아들의 오른 편으로만 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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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제라도 있을까, 부부는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방문했어요. 그리고 아들이 아주 심각한 난시였다는 걸 알아냈죠. 안과의는 개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시력을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아들은 태어날 때부터 난시가 심했지만, 오직 ‘알피’만이 무언가 잘못됐다는 걸 알았던 거에요. 개, 그리고 개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 부모님 덕에 아들은 시력을 지킬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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