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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만에 낳은 아기. 그리고 간호사가 보여준 친절!

아기를 기다리는 건 가장 부부에게 아름다운 순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긴장되는 일이기도 하죠. 에드먼턴에 사는 ‘사라’와 ‘트레버’는 건강히 아기를 낳는 게 얼마나 행운인 지 잘 아는 부부에요. 안타깝게도 이 부부는 아이가 삶과 싸우는 걸 지켜봐야 했어요. ‘

사라’는 HELLP 신드롬, 장기를 손상시키고 생명을 위협하는 병을 앓았죠. 더 이상 아이를 뱃속에 자라게 할 수 없어서, 의사들은 27주 만에 조기 분만을 유도했어요.

아들 ‘코너’는 겨우 900그림이었어요! 손바닥보다도 작았죠... 하지만 조기 분만은 꼭 필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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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회상해요... 자신의 작은 아이가 많은 튜브에 꽂혀 살기 위해 싸우는 걸 봐야 하다니. 하지만 아이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매일 65일 동안 간호사들과 함께 했죠. 간호사 ‘그웬’은 ‘코너’를 친 자식처럼 돌봤어요. 그저 의료상의 도움 뿐만 주는 게 아니었죠...

‘그웬’은 자신의 작은 환자를 위해 직접 옷도 만들었어요, 장치들이 안전하게 연결될 수 있게끔 옷에 구멍도 잘 뚫어뒀죠. 부부의 결혼 기념일엔 몰래 레스토랑에 자리를 예약해 두기도 했어요. 그런 날엔 휴식이 좀 필요하단 걸 아주 잘 알고 있었죠. ‘코너’에게서 눈을 떼지 않겠다는 약속도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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