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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죽은 아내. 이틀 후 아내의 지갑엔 가슴을 울리는 메모가 들어있었어요...

60년 이상 같이 살아온 부부, 주변에 얼마나 있나요? 미시시피의 ‘지미’와 ‘빌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 시간 그저 함께 살아왔을 뿐 아니라, 두 분이 아주 행복하게 지내셨어요. 할아버지는 대학에서 일하셨고, 할머니는 그곳의 교사였죠. 삶의 관점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결혼 생활에 감사해 왔어요.

이 노부부의 이야기는, 그들의 딸 ‘브렌다’가 페이스 북에 올리면서 알려졌어요. 사진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결혼식 때에요. ‘브렌다’는 부모님이 항상 손을 잡고 다니셨다고 기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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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2015년, 할머니 건강은 급격히 나빠져 병원에 입원해야 했어요. 할아버지는 한 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할머니 병실로 ‘이사’했어요. 83세의 나이로 ‘빌리’ 할머니는 60평생 함께한 남편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셨어요. 할머니는 남편이 할머니 없인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 것을 아시고 짧은 메시지를 남기셨죠...

‘지미’ 할아버지는 할머니 지갑에서 메모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무엇을 사고, 어디엘 가며,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고, 어느 친구가 장례식에 올 수 있는지 같은 것이 적혀 있을 거라 짐작했어요... 하지만 웬걸, 메모는 할아버지만을 위한 것이었어요.

„내 죽음에 슬퍼 울지 말아요. 내가 살아왔다는 것에 기뻐하세요! 이젠 행복한 곳에 있다는 걸 알잖아요. 언젠가 다시 만날 거란 걸 알아요. 거기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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