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산 소파, 그 안엔 예상치도 못한 사연이 숨겨져 있었어요!
‘로라’와, ‘리스’, ‘캘리’는 뉴욕 대 학생이에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듯, 비싼 사치품을 이용할 순 없었죠. 셋은 아파트를 하나 빌려 해 함께 살았어요. 가구도 싸게 사고 싶었던 세 친구들은 중고 매장에 가보기로 했죠. 그곳에서 찾은 소파는 정말 놀라운 사연을 담고 있어요! 그리고 세 친구의 결심은 칭찬할 만하죠.
세 친구들은 그 작은 집에 이 작은 소파가 딱 알맞다고 생각했어요. 더욱이 중고라서 겨우 20 달러였거든요. 엄청 예쁘거나 편안한 건 아니지만, 불평할 수준은 아니었죠. 어쨌든, 이 소파 주인의 딸은 어머니가 집에 안 계실 동안 이 오래된 소파를 팔아 치우고, 멋진 새 소파를 사 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는 그녀도 몰랐죠.
소파의 비밀은 새 주인들에 의해 발혀졌어요. ‘로라’, ‘리스’, 그리고 ‘캘리’는 같이 앉아 영화를 보던 중, ‘로라’가 자꾸 뭐가 몸에 배긴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쿠션을 드러내자, 그 안에는 잘 쌓여진 700달러가 들어있었죠!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에요!
세 친구들은 침대와 다른 가구들에서도 보물을 찾아냈어요. 모두 합쳐서 4000달러나 되는 금액이었죠!!! 처음엔 모두들 기쁨에 날뛰었죠. 하지만 궁극적으론, 이 돈이 잃어버린 누군가에게 아주 필요한 돈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미쳤어요. 그리고 어느 곳에선 그 주인의 이름이 나왔어요. 그들은 주인을 찾기로 했죠...
그 노부인은 얼마 전 남편을 잃었고, 살면서 저금해온 모든 돈을, 이 낡고 못생긴 의자에 숨겨두는 게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던 거에요. 게다가, 남편의 죽음 후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까지 했고, 그 와중에 할머니의 딸이 할머니를 위해 새 소파를 사기로 결심했던 거죠...
할머니는 세 친구들에게 아주 고마워하며 1000달러를 쥐어주었어요.
여러분이 이 세 친구였다면, 어떻게 하셨을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