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아기를 건내 주자 울고 말았어요. 딸에게 무슨 옷을 입혔는지 직접 보세요!
아이를 낳는 것은 어떤 커플에게든 감정을 가장 고조시키는 일일 거에요. ‘셰인 프링클리’는 사랑하는 ‘로라’를 위해 출산일, 절대로 불평할 수 없을 만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셰인’은 딸 ‘네비’를 위해 오래 전 옷을 사뒀지만, 계속 비밀로 간직해 왔어요. 여자 친구에게 자신들의 아이를 돌봐달라는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서였죠 아기에 옷에 쓰인 글귀는 : 엄마, 아빠랑 결혼해 줄래요?
‘로라’는 믿지 못했어요, 하지만 감정에 북받혀 울음을 터트렸죠! 하루 안에 얼마나 많은 감정이 오갔는진 말할 수도 없을 거에요!
결국, 이 여성은 단 하루 만에 엄마, 그리고 약혼녀가 되었답니다 :) 이미 결혼식 날짜도 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