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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가 유치원에 오길 바라지 않아요, 괴물이니까요. 하지만 20년 후, 이런 건 예상치 못했어요!

엄마에게, 자신의 아이가 어딘 가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아는 것 만큼 아픈 것이 없죠.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 사는 ‘노엘리아 가렐’의 엄마, 아이를 유치원에 입학시키려다, 원장에게서 이런 소리를 들었어요 ... 괴물 같은 아이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요. 이 한 마디로 ‘노엘리아’의 삶은 다른 방향으로 흘렀어요.

‘노엘리아’는 어렸을 때부터,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잘 알았어요. 유치원을 운영하고 싶었죠. 유치원에서 원장이 했던 말은, 아이의 엄마뿐 아니라 ‘노엘리아’에게도 많이 아픈 말이었어요. 소녀는 다운 신드롬을 갖고 태어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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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부모님은 아이를 다른 유치원에 입학시킬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는 다른 친구들 틈에서 즐거웠죠. 그랬어요! 어른이 되었을 땐 유치원을 운영할 알맞은 교육을 끝마쳤고요. 하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었어요 – 아르헨티나 전국에 다운 신드롬을 가진 유치원 선생님이 없었던 거에요...

3년에 걸친 연구 끝에 ‘노엘리아’는 꿈을 이루었어요! 2012년 취업에 성공했지만, 보육원에서 일하던 다른 이들은 그녀가 원장이 되는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장애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아이들을 돌보겠냐는 의심을 품었죠. 모두가 아이들이 이 새 선생님에게 어떻게 반응할 지도 불안했고요... 그리고 반응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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