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죽을 것을 알고 우는 아이. 아이의 부모는 견디지 못하고 대안을 찾아 나서는데…
아이를 살리기 위해 부모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죠, ‘사라 크로스’와 그녀의 남편도 그랬어요, 딸이 병과 싸우고 있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면, 자신이 아픈 것보다 더 아픈 법이죠. ‘에린’의 엄마 아빠는 그것을 견딜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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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치료 덕분에 ‘에린’은 병을 이겨냈지만, 오래가진 못했어요. 2016년 3월, 백혈병이 재발했거든요. 아이의 부모는 다른 치료법을 찾았어요. 하지만 문제는 ‘에린’이 8주 안에 이 치료에 돌입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란 거였죠…
아이의 부모는 8주 동안 180,000 달러를 모아야 했어요! 보험은 이 금액을 충당할 수 없었죠. 그래서 ‘사라’와 그녀의 남편은 시에틀에서 시간 내에 아이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일을 하기로 했죠.
그들은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원하는 금액의 성금을 보내줄 수 있도록 특별한 웹 사이트를 개설했어요. 아이를 위해 성금을 애원하는 포스팅을 계속 해나갔죠. 대출도 받았고요. 페이스 북에선, ‘에린’을 위한 펜 페이지도 마련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의 돈이 정말로 이 어린 백혈병 환자에게 간다는 걸 알게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