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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원이 9살 소녀의 손을 잡았을 때, 이미 살아있지 않았지만 그 밑에선 마음을 울리는 것을 발견했어요!

지난 8월 24일, 이탈리아에선 아주 높은 강도의 지진이 있었죠. 그 중 한 도시 ‘Pescara del Tronto ‘에선 희생자가 많이 나왔고요. 그곳이 구조원들이 슬픈 동시에 희망적인 무언가를 발견한 곳이기도 하고요. 영웅, 아홉 살 ‘줄리아’를 만나보세요.

‘줄리아’는 그녀의 생명을 4살 여동생 ‘조지아’에게 주었어요. 언니가 동생을 자신의 몸으로 떨어지는 벽돌로부터 보호한 거죠. ‘줄리아’는 구조원들이 도착하기 전에 운명을 달리했어요. 이 아이의 죽음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보세요!

구조원 중 한 명은은 9살 ‘줄리아’에게 감동받았다고 편지를 썼어요.

"안녕 꼬마야,

떨어지는 돌들로부터 동생을 도왔더구나. 우리가 너무 늦게 온 것이 한스럽구나, 너는 이미 숨을 쉬지 않았지. 하지만 우리가 너에게 할 수 있는 한 빨리 오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믿어줬으면 좋겠구나. 내가 이아퀼라에 있는 집에 돌아가면,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네가 별들과 같이 빛나는 천사 중 하나란 걸 느끼겠지. 넌 날 알지 못하지만, 나는 네가 자랑스럽구나. < br>
안드레아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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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장례식은, 지진 피해자의 그것이 그렇듯 아주 슬펐어요. 이탈리아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소녀의 용기와 희생에는 감히 묘사할 말이 없네요. 언니의 도움으로 동생은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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