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들을 묻어야 했어요. 5년 후, 그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었어요!
‘데이브’와 ‘제인 돌튼’은 특별한 부부에요, 요즘 세상에 어떻게 5명이나 되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이 부부는 처음부터 대가족을 만들겠다는 꿈이 있었어요. 그들의 막내, 다섯 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아팠어요. ‘토미’에겐 다운 신드롬이 있었죠. 4년간 ‘토미’는 병원 신세를 져야 했어요.
‘제인’과 ‘데이브’는 훌륭한 부부이자 좋은 친구에요. 아이들은 서로 사랑하며, 비극은 단지 그들의 유대감을 단단하게 만들었을 뿐이죠.
다운 신드롬을 가지고 태어난 막내 ‘토미’는 4년 동안 수술을 견뎌야 했어요. 불행히도 마취 중 심한 알레르기 반응에 콤마 상태에 이르렀죠. 그리고 3일 후 죽었어요.
이 부부가 아이의 죽음을 견디고, 마음에 평정을 가져오게 한 건… ‘제인’의 꿈이었어요. 제인은 다운 신드롬을 가진 막내가 세 번이나 연달아 꿈에 나와 도와달라고 하던 밤들을 기억하죠. 그녀에게, 이것은 일종의 사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