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죽음 몇 주 후, 지역 신부가 ‘레이첼’의 마지막 소원을 언급했어요. 소문은 금새 인터넷 곳곳으로 퍼졌죠. – 아주 많은 사람들이 ‘레이첼’의 계좌로 돈을 보내 왔어요.
하늘 나라로 가버린 아이의 부모님은 감정을 숨기지 않았어요. ‘레이첼’과 함께 해준 이들에게 매우 감사했죠. 하늘 나라로 가버린 아이의 부모님은 감정을 숨기지 않았어요. ‘레이첼’과 함께 해준 이들에게 매우 감사했죠.
지금까지 120만 달러 가량의 성금을 모았어요. 에티오피아 마을 하나에 ‘레이첼’의 이름으로 우물 하나를 만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