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될 기회가 없는 나이 든 개들을 데려오는 남성. 그의 집은 굉장해요!
덴버에 사는 ‘스티브 그레익’씨는 평범한 동물 애호가가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어리고 건강한 동물을 입양하죠. 보호소에는 이미 입양되기에 적절한 나이를 넘긴 개와 고양이들이 넘치고요.
\'스티브’씨는 나이와 상관 없이 동물을 사랑해요. 키우던 개가 죽자, 그는 보호소에서 다른 개를 입양하기로 했어요. 그는 입양될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개를 데려왔죠. 여기서 그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스티브’는 동물을 사랑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어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은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큰 책임’이라고 가르치셨죠.
그가 독립했을 땐, 몇 마리의 개들을 입양했어요. 그 중 하나의 죽음은 그에게 특별한 마크를 남겼죠.
몇 달 동안 그 애가 제 곁을 떠났다는 걸 견디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걸 치료할 딱 한 가지 방법, 다른 개를 입양하기로 마음 먹었죠. 이 개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살아갈 수 없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