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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서 떨어지고 싶지 않은 슬프고 외로운 개. 갑자기 그의 소울 메이트를 찾아 냈어요...

미국 LA의 주민들이 ‘카스티엘’을 봤을 땐 그저 떠돌이 유기견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아주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도 알았고요. 그래서 얼른 보호소로 연락을 취했죠.

개는 잘 먹지도 못한 상태였어요. 빈대떡처럼 납작했고, 속은 기생충이 우글거렸죠. 목에는 무거운 개 목줄이 걸려 있었으니, 전에는 주인이 있었을 거에요. 하지만 태도로 보았을 때, 사람에게 몹쓸 짓을 당했다는 걸 알았어요.
한 살쯤 된‘카스티엘’은 다른 개와는 좀 다르다는 게 나타났어요, 늑대개였거든요. 특별한 보호가 필요해 보호소에선 맡을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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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엘’은 야생동물로 분류되었거든요. 보호소에선 서둘러 입양을 보낼 곳을 알아봤어요, 그렇지 않으면 당장 안락사 시켜야 하니까요.

이런 종은 돌보기 쉽지 않아요, 개와 늑대가 필요한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니까요! 확실히, 아무도 원치 않는 이런 종의 동물들을 보살펴줄 단체가 있기는 했어요.

다행이 개들에겐 W.O.L.F. Sanctuary 와 같은, 늑대와 늑대개를 돌보는 단체가 있죠.

‘카스티엘’이 도착했을 땐 겁에 질려 벽에서 움직이려고도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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