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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서 데려온 7살짜리 개, 처음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걸 알았을 때 그 반응을 보세요!

‘밀리’는 살면서 많은 행운을 얻진 못했어요. 이 귀여운 불 테리어 종의 개는 7년간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보호소에서 입양되기를 기다려왔죠. 다행히 지금은 모든 게 바뀌었지만요! 새 주인은 이제 ‘밀리’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대요.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게 된 개의 반응, 개랑 함께 자는 것도 좋겠네요 :) ‘밀리’의 반응은 정말 굉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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