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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17살의 소녀, 삶과 죽음 중 하나를 택해야 해요. 그리고 죽기를 택했어요.

이 사연은 가장 들려드리기 힘든 이야기 중 하나에요. 삶은 각기 다른 시나리오를 만들어 내고, 우리에게 어려운 결정을 하게 하죠. 하지만 ‘제니 레이크’ 양이 맞닿드린 것과 비교할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이 소녀는 미국 아이다호 주의 작은 마을 ‘포카텔로’에 살았어요. 여느 십대와 다름 없는 밝은 소녀로, 조금 엉뚱하면이 있고, 계획들로 가득한 미래를 꿈꿔왔죠. 하지만 단 며칠 동안, 소녀의 세상은 무너져 내렸어요.

‘제니’는 ‘제이슨’과 사랑에 빠졌어요. 시간만 있으면 둘이 시간을 보냈는데, ‘제이슨’은 병원에 가보자고 그녀를 설득했죠. 며칠 동안 ‘제니’는 심각한 두통에 시달렸거든요. 진단은 그녀의 뇌에 2센티미터의 종양이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정말 무서운 충격이었죠 – 암이었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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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화학치료를 해야 했어요. 가족과 친구, ‘제이슨’은 그녀가 회복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죠. 그런데 의사는 또 다른 걸 발견했어요.

암에 걸린 이 소녀가 임신을 한 거에요! 이런 경우, 선택은 심각하게 어렵죠. ‘제니’가 화학치료를 멈추면 암은 치료할 수 없고, 멈추지 않으면 태아는 죽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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