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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정거 때문에 벨트가 아이의 가슴을 짓눌렀고, 다음엔 던져져 유리창에 부딧혔어요. ‘카메론’은 몇 번의 수술을 견뎠지만, 상황은 심각했어요.

아이의 어머니는 산소 호흡기를 떼는 힘든 선택을 해야 했어요. 고통스런 아이의 모습을 더는 견딜 수 없었으니까요. 5월 13일, ‘카메론’은 엄마 품에서 고이 숨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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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어떻게 이런 비극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경찰은 그 답을 알고 있었죠. 첫째로 좌석. ‘코너’는 앉혔던 좌석은 아이에게 너무 컷고, 벨트는 너무 높고 헐렁했어요.

두번 째 실수는 어린이용 좌석을 앞으로 해뒀다는 거였죠. 작은 아이들은 머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사고 시 충격을 흡수할 수가 없어요. 좌석을 앞을 보게 해 놓으면 머리가 앞으로 나갈 것이고, 그것으로 큰 상처를 입을 수도 있죠. 하지만 좌석을 반대로 해 놓으면 급정거하더라도 좌석이 머리를 받혀줄 거에요.

사고 며칠 전, ‘홀리’는 ‘코너’가 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 북에 올렸어요. 사진은 그 좌석의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는 것과 알맞지 않은 방향으로 아이를 앉혀 놓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무도, 이 점을 눈치 채지 못했고, 아이의 어머니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지 못했어요.

‘홀리’는 다른 부모들이 자신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부모들을 일깨우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기로 다짐했습니다.

이 아이들의 어머니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만한 건 다 해뒀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작은 아이들에겐 무엇이 필요한 지 몰랐던 거에요. 이 사연은 우리들 모두에게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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