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에 아이 사진을 올렸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난 큰 사고. 무슨 일이 생긴건지 보세요.
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의무는 아이들이 안전하도록 하는 거겠죠. 미국에 ‘홀리 웨그너’씨는 두 아들, 3살 ‘코너’와 11달 된 ‘카메론’을 데리고 운전을 하던 중이었어요. 아이들은 물론 안전 벨트를 메고 있었고요. 하지만 이게 큰 비극으로 이끄는 실수라는 건 예상하지 못했죠.
2013년 4월 27일, 차는 ‘홀리’씨의 남편이 두 아이들을 데리고 운전하고 있었어요. ‘정지’라는 표지판을 놓쳐 브레이크를 세게 밟았고요. 사고는 아주 심각해서 세 사람은 응급실로 이송됐어요.
‘홀리’씨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남편과 큰 아들은 사고에서 큰 상처는 당하지 않은 걸 확인했죠.
하지만 작은 아이의 상태는 아주 나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