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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를 뒤집어 쓴 강아지들, 너무하는 경찰의 태도!

어떻게 이런 잔인한 사람들이 있는지 그저 이해가 가지 않을 뿐이죠, 무엇 때문에 뜨거운 타르를 개들에게 퍼부어야만 하는 걸까요? 개들은 길가에 뜨거운 햇볕에 노출된 채 발견 됐었죠. 이건 루마니아에서 일어났던 잔인한 동물 학대의 두 번째 케이스였고요. 누가 이런 짓을 했든지 큰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이미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봉사자들은 강아지들의 상태를 보고 충에 휩쌓였어요. 모두 돕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해피 엔딩이었죠. 두 개 ‘아다’와 ‘아바’는 며칠 후 회복했지만... 다른 두 개들은 생사를 넘나들었죠. 입과 눈까지 타르로 뒤덮여 있었거든요. 지금은 입양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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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에서 가장 실망스런 부분은, 범인만 잔인한 건 아니었단 거에요. 지방 경찰의 태도는 한탄할만 했어요. 로마니아 당국은 이 강아지들에 대해 조사하는 건 시간 낭비라고 한 바 있어요. 동물을 해친 이는 사람도 해칠 지 모르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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