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에 탄 아내에게 낯선 이가 장미 한 송이를 건냈어요. 그녀의 남편이 계한 한 켠을 가리키자, 울음이 터져나와요!
리버풀의 ‘칼 걸버슨’ 씨는 몇 년이나 아내를 변함없이 사랑했어요. 최근, 결혼 기념일 10주년을 기념했고요. 아내 ‘로라는 다중협착증을 앓았고, 얼마 전 휠체어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녀에겐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사랑하는 남편은 그녀를 그 자체로 사랑한다는 걸 보여줄 줄 알았죠. 7월 23일은 그들의 결혼 기념일이었고, ‘칼’은 아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리버풀 메디아 스쿨의 학생들이 그녀를 위해 ‘Just the way you are’를 부르네요. ‘칼’에겐 ‘로라’가 세상에서 둘도 없는 보물이란 걸 확인시켜 줍니다... 아릅답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