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안락사시키려던 주인, 하지만 수의사가 굉장한 일을 해 냈어요!
많은 삶들에게 일은 그저 요구 사항이 아닐 즐거움이 될 수도 있죠. 인터넷 닉네임 ‘카페칼레’로 알려진 수의사가 그래요. 30번 째 생일 날, 그의 병원에 레브라도 종의 아주 작은 강아지를 데리고 어느 남성이 찾아왔어요. 이 개는 9번째 막내로 태어났는데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었어요. 구개열와 유전적 결함은 보통 생을 앗아가곤 하죠... 하지만 ‘보통’이 ‘항상’은 아니에요!
‘카페칼레’는 바로 강아지를 살리기로 작정했어요. 강아지 주인은 열 마리나 되는 개를 키울 수가 없어서 이 수의사가 그의 환자를 입양하기로 했죠.
‘브론손’이란 이름을 주었어요. 아픈 강아지를 돌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는 튜브로 2 시간 마다 개가 굶어 죽지 않도록 영양을 공급했어요.
‘브론손’이 일주일 째 된 모습입니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