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달 동안이나 집이 없던 고양이. 이제 기차 역 플랫폼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요. 그 이유는 믿기지 않을 거에요.
고양이 팬들은 모두 모이세요! 오늘은 뜨거운 날 버터처럼 살살 녹는 사연을 전해드릴게요 :) 이 고양이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단호박이 따로 없어요!
‘펠릭스’란 이름의 고양이는 이미 아홉 달이나 새 집을 찾고 있었어요. 그리곤 웨스턴 요크셔에 기차역 Trans Pennine Express Huddersfield를 찾아 냈죠.
플랫폼에서 지내기로 한 첫 날부터 역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영광스럽게 해내고 있었어요.
역의 모든 직원들은 ‘펠릭스’에게 푹 빠지게 되었어요. 역에 고양이 전용 문을 설치해 언제든 ‘펠릭스’가 나가고 들어오게 해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