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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 모두 소녀가 숲에서 죽은 줄만 알았어요. 11일 후, 개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 보니...

‘카리나 히키도바’는 네 살 난 용감한 소녀에요, 시베리아의 작은 마을에 어머니와 살고 있죠. 아버지는 옆 마을에서 일하시는데, 소녀는 종종 아버지를 뵈러 옆 마을로 놀러 가곤 한답니다... 혼자서요. 하지만 이번에는 아빠가 거기 계시지 않았어요, 그래서 ‘카리나’는 아빠를 찾아 나서기로 했죠. 이게 사건의 시작이었어요!

‘카리나’는 숲에서 길을 잃고 말았어요! 어른들조차도 혼자선 들어가지 않으려는 곳이었어요. 숲에선 늑대나 큰 곰을 마주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카리나’는 혼자는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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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소녀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쫓아가는 개와 함께였어요. 그리고 이 개가 바로 소녀를 구해준 개였죠.

열흘 동안 많은 구조팀이 소녀의 흔적을 찾으려 했지만 헛수고였어요. ‘카리나’의 부모님은 매우 걱정스러웠고, 자책감에 시달렸어요. 소녀가 살아 돌아올 가망은 없다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소녀의 개가 돌아왔습니다. 불행히도 혼자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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