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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를 낳았어요, 그 이유로 침대에 보라색 나비가 있는 건 아니랍니다. 무엇을 상징하는 지 아시나요?

‘밀리 스미스’와 ‘레위스 캔’은 첫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영국의 젊은 부부에요. 쌍둥이 딸이라는 걸 알았을 때 기쁨은 배가 되었죠! 애석하게도, 후에 의사는 끔찍한 소식을 전해줬어요 - 한 아이의 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죠. 의사는 ‘밀리’와 ‘레위스’에게 이 아이는 살아남지 못할 거라고 했어요.

이 작은 아이 ‘스카이’의 엄마 아빠는 절망했어요. 딸 아이와는 겨우 3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어요... 다행이 다른 딸은 건강했지만, 엄마 아빠는 피할 수 없는 마지막이 임박해 온다는 생각 밖에 할 수 없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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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가 떠난 후, 엄마는 이미 울 기운도 없었어요. 힘 없이 병실로 돌아오니, 같은 병실의 다른 어머니는 건강한 쌍둥이를 낳은 후였어요. 이 분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고 두 아이를 어르고 안고 ‘밀리’에게 말했죠, 아이를 한 명만 먹여 키울 수 있어서 좋으시겠다고요... 다른 상황이었다면, 그저 우습고 악의 없는 말일 뿐이었겠지만, ‘밀리’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해보세요. 병실엔 오열이 흘러나왔어요. 이런 어색한 상황을 막기 위해, 단체 ‘The Skye High Foundation’는 좋은 생각을 해냈답니다!

이런 가슴 아픈 상황을 막기 위해서, 많은 병원들은 침대에 보라색 나비 스티커를 붙이기로 했어요. 아이를 잃었으니, 병실의 다른 부모님이나 손님들은 언행을 조심해달라는 메시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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