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에게 맞은 고양이. 이유는 정말 어이상실!
타이완의 어느 수의사는 사진과 함께 매우 강한 메세지를 포함한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로드’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주인에게 심하게 맞았고, 다행이 주인은 자신에게 학대당한 고양이를 동물 병원에 데려올 양심은 있었나 보군요. 무슨 일이 있었느냐 묻는 의사에게 그의 대답은 ... 다시 자신의 손을 문 고양이에게 좋은 교훈을 주고 싶었다네요. 어릴 적에 버릇을 잡아놓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다나요. 그에 대한 ‘린’ 선생님의 반응은 가히 박수칠 만합니다! 어떻게 대응했는지 계속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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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선생님은 먼저 고양이 ‘로드’를 검사했어요. 이 아이는 코와 귀, 턱에 심한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이 엑스레이 검사에선 뼈는 무사했습니다.
큰 문제는, ‘로드’가 의사 선생님에게 협조하지 않으려 했다는 거였죠. ‘로드’는 겁에 질려 공격적이었는데, 겁을 먹은 동물들이 이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건 당연한 거에요! 그의 주인은 이 점을 이해하고 그 것으로 벌을 주지 말아야 했어요!
‘로드’는 또한 뇌진탕도 있었어요. 그리고 그의 주인은 위험하지 않다면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했죠. 다행히도 그에 대한 ‘린’선생님의 반응은 훌륭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