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머니와 간병인이 어떻게 지내는 지 보려고 카메라를 설치한 딸...
치매를 앓는 94살 노인을 돌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죠. 그래서 딸은 어머니를 보살피고 도와줄 간병인을 고용했어요. 하지만 아파트에서 나는 시끄러운 소리에, 이웃들은 딸에게, 그녀가 집에 없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나 보도록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보라는 제안을 했죠. 영상은 가히 충격이었어요. 간병인은 어머니를 돌보지 않는 것도 모자라, 노인을 심하게 대하네요. 충격! 이 영상은, 간병인을 두는 모든 분들께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인터넷에 올려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