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람들은 소문을 떠들어 대요. „Marija”는 남편이 재혼해 잘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첫 부인은 잊은 채로요... 그의 유언장을 보기 전까진 그렇게 믿었죠. 남편은 2011년에 죽었고, 그는 그의 첫사랑에게... 60만 유로를 남긴 거에요!
절차는 4년이나 걸렸어요. ‘Marija’가 유산을 쓸 수 있게 되었을 땐 모두가 놀랄만한 결정을 해 버렸죠. 그 모든 돈을 기부했거든요. 그녀가 곧 가게 될 곳엔 이렇게 많은 돈이 필요 없다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