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노숙자를 쫓아냈어요. 다음 날 일어난 일은 눈물을 자극하네요 ; (
타이틀은 그다지 큰 울림을 주진 못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달라요. 가슴을 부여잡고, 노숙자를 볼 때 발견하지 못하는 다른 면의 모습을 보라고 강요하죠.
영상은 매일 아침 잠에든 노숙자를 쫓아내는 태국의 가게 주인을 소개합니다. 가게 주인이 그를 발로 차버린 후, 남자는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방범용 카메라를 돌려 본 후,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는 건 가게 주인 뿐만은 아닐 거에요 ...
기억합시다, 모든 노숙자들에게도 그들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그들을 알기 전까지는, 속단하지 말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