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을 자신과 같이 묻어달라는 남편. 아내가 한 일은 천재적이네요!
돈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것들의 가치를 잊어버리곤 하죠. 한 평생 돈을 모아온 이 미국 시민의 사연이 그래요. 아내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죠… 남편은 죽기 전 아내에게 약속하라고 강요했어요…
글쎄, 이 고집 센 남편이 전 재산을 자신과 같이 묻어 달라는 거에요. 저승으로 그 돈을 가져가고 싶어 했죠…
아내는 매우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남편의 유언을 꼭 지킬 것이었어요. 그녀는 재산을 상자에 담았지만, 그가 원하던 모양으로는 아니었죠…
장례식 당일, 이 노 부인은 장례식이 끝난 후 바로 관을 닫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어요. 관 속에 재산을 넣어둘 참이었죠. 바라보던 사람들은 정말로 그 많은 재산을 넣고 죽을 때까지 가난하게 살 거냐며 충격에 빠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