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결혼식 날, 장애가 있는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이 준비했어요!
‘루크’와 ‘크리스티나’의 결혼식, 이 새 신랑 신부는 전통과 결혼식 첫 춤을 따르기로 했어요. 신랑에겐 좀 특별한 사정이 있었음에도요. 신랑의 어머니는 루게릭 병, 즉 운동 신경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되는 질환을 앓고 계셨어요. 하지만 어머니께서 휠체어를 타신다는 사실이, 아들과 결혼식에서 춤을 추는 데 방해가 되진 않았죠. 이 감동적인 순간, 예식장에 들어선 모든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죠. 슬프지만, 결혼식 며칠 후, ‘루크’의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하지만 ‘크리스티나’가 영상에 쓴 대로, 남편에겐 이 일이 어머니와의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었답니다.